사마천 사기 정세가 제 12
- 최초 등록일
- 2012.03.24
- 최종 저작일
- 2012.03
- 2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사마천 사기 정세가 제 12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史記卷四十二鄭世家第十二
사기 42권 정세가 제 12
鄭桓公友者,周?王少子而宣王庶弟1)也2)。
정환공 우는 주나라 여왕의 막내 아들 선왕의 서모에게서 태어난 아우이다.
宣王立二十二年,友初封于鄭3)。
주선왕이 22년간 즉위함에 우는 초기에 정 땅에 봉해졌다.
封三十三歲,百姓皆便愛之。
33세에 봉해지니 백성이 모두 곧 그를 아끼었다.
幽王以爲司徒4)。
유왕은 그를 사도로 삼았다.
和集周民,周民皆說,河?之閒,人便思之。
주나라 백성을 두루 모아서 주나라 백성이 모두 기뻐서 하수, 낙수 사이에 사람이 곧 그를 생각했다.
爲司徒一歲,幽王以?后故,王室治多邪,諸侯或畔之。
정환공이 사도가 된지 1년에 주유왕은 포사 왕후 때문에 왕실이 많은 사악함을 다스리니 제후들이 혹 반란을 했다.
於是桓公問太史伯5)曰:「王室多故,予安逃死乎?」
이에 정환공이 태사인 백에게 물었다. “왕실에 사고가 많은데 그대는 어디로 죽음에서 도망가겠습니까?”
太史伯對曰:「獨?之東土,河濟之南可居。」
태사 백이 대답했다. “낙의 동쪽 영토와 황하와 제수의 남쪽이 살만합니다.”
公曰:「何以?」
정환공이 말했다. “어째서입니까?”
對曰:「地近?、?6),?、?之君貪而好利7),百姓不附。今公爲司徒,民皆愛公,公誠請居之,?、?之君見公方用事,輕分公地。公誠居之,?、?之民皆公之民也。」
참고 자료
사마천 사기삼가합주 하권 7-13 원문 및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