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론_피동사동형성
- 최초 등록일
- 2012.03.23
- 최종 저작일
- 2009.04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형태론에서 피동과 사동의 형성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ㄱ. 사냥꾼이 토끼를 잡았다.
(2) ㄱ. 영호가 책을 읽었다.
Ⅱ. 본 론
1. 피동의 형성
(3) ㄱ. 내가 그녀를 보았다.
(4) ㄱ. 사자가 토끼를 먹었다.
(5) ㄱ. 아기가 썰매를 끌었다.
(6) ㄱ. 박스에 사과를 담았다.
(8) ㄱ. 동원이는 과자를 뜯었다.
(9) ㄱ. 이불이 동원이를 덮었다.
2. 사동의 형성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국어에 있어서 피동과 사동의 형성과정을 살펴보기에 앞서서 피동과 사동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피동(被動)이란 한자어 풀이 그래도 주체가 다른 힘에 의하여 움직이는 동사의 성질1)이다. 즉 피(被)라는 “당한다.”는 접미사가 동(動)이 붙어서 움직임을 당하는, 문장의 주어가 동사를 직접 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당하는 형태를 피동이라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 ㄱ. 사냥꾼이 토끼를 잡았다.
ㄴ.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혔다.
예문 (1) ㄱ의 경우는 문장 주어인 ‘사냥꾼’이 목적어인 ‘토끼’에게 ‘잡았다’라는 동작을 직접 행하는 형태 즉, 주어가 서술어의 행위를 자기의 힘으로 하는 주체로서의 자격을 지닌 능동문이다. 그러나 예문 (1) ㄴ은 가에서의 목적어가 주어가 되어서 동작인 ‘잡았다’를 당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잡았다’는 ‘잡히다’ 즉, 피동 접사 ‘-히-’가 붙어 피동을 형성하여서 문장 전체에 영향을 주어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꾸고 있다.
사동(使動)은 주체가 제3의 대상에게 동작이나 행동을 하게 하는 동사의 성질2)이다. 즉 “부릴” 사(使)가 동(動)에 붙어서 동작을 부린다, 시킨다는 뜻이다.
(2) ㄱ. 영호가 책을 읽었다.
ㄴ. 선생님이 영호에게 책을 읽혔다.
예문 (2) ㄱ은 문장의 주어인 ‘영호’가 서술어인 ‘읽었다’를 직접 행하는 형태 즉, 주어가 서술어의 행위를 직접 하는 주체 역할을 하고 있는 능동문이다. 그러나 예문 (2) ㄴ에서는 ‘선생님’이 주어로 삽입되어서 (2)ㄱ에서 주어 역할을 하던 ‘영호’에게 ‘읽었다’인 동작을 시키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읽었다’는 ‘읽혔다’ 즉, 사동 접사 ‘-히-’가 붙어서 사통을 형성하여서 문장 전체에 영향을 주어 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꾸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피동, 사동의 형성은 각각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단형 피?사동이라고도 불리는 형태론 범주로써의 피동, 사동이고 두 번째는 장형 피?사동이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