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서

목차

1.저자소개
2.요약
3.서평

본문내용

본 서는 성경의 보다 광범위한 본질과 기초들을 제시하였다. 본 서에서는 크리스챤의 믿음을 형성하는 성경의 지위 아래 존재하는 다양한 개념들을 보여 주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나의 생각과 비슷한 견해를 본 문에서 찾는다면, 그것은 전통적인 견해 즉 성경은 무오하며 완전하다라는 쪽에 가까운 것 같다. 지금까지 이와 다른 반론을 제기할 기회도 없었고, 다른 생각을 가진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당연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오하고 완전하다는 생각이 마치 본능적으로 아니면 무엇엔가 쇠뇌를 당한 것처럼 마음에 가득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본 서를 통하여 성경에 대한 본질의 다른 가능성들이 있으며, 이것이 광범위하게 토론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나에게 색다른 신선함과 동시에 도전을 느끼게 하였다. 특히, 본문에서의 또 다른 견해 즉 "성서란 정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되어 가는 동적인 개념이다. 성경이란 동적이며 활발한 것이어서 이것이 하나님 말씀이 되어간다. 성경은 곧 복음이 된다고 말할 수 있다"는 부분에 동감한다.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성경은 역사적인 사실들을 기록하였으며, 그 기록들은 그 시대의 문화와 시대상을 담고 있다. 또한 성경은 역사적 사실들이 일어난 훨씬 뒤에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기로 하였다. 따라서 인간적인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사람의 실수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