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 친일문학
- 최초 등록일
- 2002.11.0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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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인문학에 대한 자료 시 및 서정주론입니다
목차
I. 머리글 - 1940년대 전후의 역사적 상황
II. 몸말
1> 이광수론
2> 최남선론
3> 주요한론
4> 김동인론
5> 박영희론
6> 노천명론
7> 모윤숙론
8> 서정주론
III. 맺음말
본문내용
식민지 전기간에 걸쳐 소위 <內鮮一體>를 강조하며 민족문화와 민족혼의 말살을 꾸준히
추진해 온 일제는 40년대 이르러서는 <황도사상>의 기치아래 더욱 강력하게
문화탄압과 민족탄압을 전개하였다.
10년 이상 지속된 만주사변이 1937년에 중일전쟁으로까지 확산되고
그것이 다시 제2차 세계대전으로까지 진전된 일제말기에 일본은 강력한 전시체제를
갖추는 것과 아울러 그들의 식민지 정책으로 더욱 철저한 민족말살정책을 내세웠다.
일제는 조선인의 민족정신을 마비시키기 위해 일본신사를 보급,참배를 강요하고,
민족종교인 천도교를 억압하는 한편,사교(사교)를 장려해 나갔다.
또 우리글과 말의 사용을 금지하고 일본어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를 강요하고
조선인에 대한 <내선일체><황국신민화>를 강화하기 위해서 <황국신민의 서사>를
매일 제창하도록 제도화하였다.
이러한 정책들을 펴나가는 한편,일제는 자라나는 젊은 조선인 세대를 철저하게
일본인화하기 위해 종래의 교육제도를 대폭 개편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하의 조선에 있어서의 황국신민화교육은 조선인 청소년으로 부터
민족의식을 빼앗는데 그치지 않고 침략전쟁을 위한 노동력,전투력으로써 동원할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민족말살정책이 더욱 심화되어감에 따라서 일제는 한층 더 강한 민족말살로 창씨개명을
강요했다.
일제는 창씨개명을 "일시동인의 대이상을 구한다", "경국의 대정신 팔굉일우의 이념을 실천
하는 것"이라 떠들고, "창씨개명은 강제가 아나라 조선민중의 열렬한 요망에 따른 것"이라고
하면서 실제는 관헌들을 동원해서 협박하며 강제했다.
일제는 침략전쟁이 점점 확대되고 장기화되어 감에 따라 일본 청년의 인적 자원의 한계를
가져와 풍부한 조선인 청년들을 침략전쟁에 앞세우려고 지원병령을 내려 강제로 징병해 나갔다 . 또 탄광을 비롯해 각 분야에 노무자가 필요해짐에 따라서 일제는 필요해진 노무자들을 조선에서 충당하려고 강제로 징집해 나갔다.
이러한 식민지의 강화와 한국인의 강제징집같은 야만적인 행위가 모두 이 무렵에 자행되고
이러한 행위들을 그 당시 한국내의 지도층급 인사들을 내세워서 정당화시켰다.
참고 자료
친일문학에 대한 레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