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애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3.19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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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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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애 (영화감상문)
본문내용
밀애 (영화감상문)
밀애 (영화감상문)
밀애 (영화감상문)
섹슈얼리티!!
이번 영화의 주제는 이것이다. 영화 ‘밀애’는 그런 주제에 맞는지 사실 좀 의문이다. 여러 학생들이 영화의 정도가 너무 심하다고 항의를 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럴 정도는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까. 그것은 단지 정사 장면의 시시함만은 아닐 것이다. 김윤진의 연기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극중 인규의 말처럼 매우 유혹적인 여인의 연기를 잘 수행 한 듯 싶다. 그러나 ‘인규’ 역을 맡은 이종원의 연기는 다소 미흡 했던 것 같다. 미연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상처를 받은 남자의 연기를 다소 밋밋하게 보여줬다. 어쩌면 미연보다도 더 복잡하고 꼬인 인물이었지만 정말 밋밋했다. 평소의 이종원의 연기력을 넘어서지는 못했던 것 같다. 역시나...
잘 써진 소설을 읽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술술 읽힌다. 소설 속에 주인공이라도 되는 듯 한 기분으로 우리는 글을 읽는다. 내가 그 장면의 실제 인물이 되어 직접 배경을 그리고 상대방의 얼굴을 만들고 주인공인 내 얼굴을 만든다. 인물의 심리를 그림을 그리듯 그리게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인물의 심리를 따라가게 되고 어느새 인물을 이해하는 단계에까지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다. ‘이 소설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해!’. 그러나 여기에 소설을 영화화 했을 때의 어려움이 있다.
시간의 점프가 가장 큰 문제점이다. 영화상으로는 별거 아닌 시간의 지남 이지만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심리가 변한다는 뜻인 것이다. 전경린의 원작 소설에서는 영화의 앞 장면에 해당하는 부분이 매우 자세하게 나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