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토의 국가론에 대한 비판적 논의
- 최초 등록일
- 2012.03.19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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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토의 국가론에 대한 비판적 논의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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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토의 국가론에 대한 비판적 논의
1. 들어가며
<국가론>은 모든 시대를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저서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간략한 내용들은 이 책이 지니고 있는 풍부하고도 다양한 사상중 일례에 불과할 뿐이 책 자체를 읽는 데에는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러나 비평적 안목을 가지고 사고할 수 있도록 플라토의 이론과 진단, 그리고 처방에 관계되는 몇 가지 의문점을 검토하고자 한다.
2. 플라톤의 이론 비판
형상론의 많은 논리적, 인식론적, 그리고 형이상학적 문제들은 여전히 전문 철학가들에게 특별히 토론의 주제가 되고 있지만,우리는 이 문제들을 재론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형상의 도덕적 측면은 이 글의 중점적인 목표가 된다.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만 하는가를 밝혀 주는 진리가 있다는 그의 이론은 그가 인간의 본질에 관계되는 문제들을 다루는 근본이 되고 있음을 우리는 보아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은 거의 말할 필요조차 없다. 여러 세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윤리학과 정치학에 나타나 있는 문제들의 다수가-비록 그 전부는 아닐지라도-보편적인 “진정한”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무엇이 옳은 가는 각 사회마다 그 답이 다르고, 일정한 한 사회 안에서까지도 단 하나의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얻던 두 사람이 도덕적 문제에 대해 서로 상반된 해답을 제시한다면, 그 대답은 진위의 문제라기보다 마치 어떤 이는 맥주를, 어떤 이는 더 좋아하는 것과 같은, 취향의 문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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