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이 쓴 『民報』발간사
- 최초 등록일
- 2012.02.03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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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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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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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近時雜志之作者亦夥矣。
최근에 잡지를 만드는 것 역시 많다.
姱詞以爲美,囂聽而無所終,摘埴索塗不獲,則反覆其詞而自感。
(그러나) 아름다운 말을 아름답다고 여기고, 과장된 말이 끝이 없고, 장님이 지팡이를 두드려 길을 찾는 것 처럼 성과가 없으니, 자기의 말을 계속 바꾸니 그리하여 스스로 자괴감을 느낀다.
求其斟時弊以立言,如古人所謂對症發藥者,已不可見,而況夫孤懷宏識、遠矚將來者乎?
현재의 폐해를 살펴 주장을 세워 구하는 것은 옛사람이 그 중상에 맞게 약을 쓰는 것과 같지만 이미 볼 수가 없다. 그러하니 하물며 홀로 넓은 식견을 가지고 있으면서 멀리 장래를 바라보는 자가 없다.
夫繕群之道,與群俱進,而擇別取舍,惟其最宜。
무릇 사회를 잘 다스리는 길은 무리와 더불어 함께 나아가며 취할 것과 버릴 것 선택하는 것이 최고이다.
此群之曆史旣與彼群殊,則所以掖而進之之階級,不無後先進止之別。
이 사회의 역사가 저 사회와는 이미 다르다고 한다면 즉 소위 부축하여 나아가는 단계에도 후진과 선진의 구분이 없을 수 없을 것이다.
由之不貳,此所以爲輿論之母也。
유지불이,이것이 여론의 어머니가 되는 까닭이다.
餘維歐美之進化,凡以三大主義:曰民族,曰民權,曰民生。羅馬之亡,民族主義興,而歐洲各國以獨立。洎自帝其國,威行專制,在下者不堪其苦,則民權主義起。十八世紀之末,十九世紀之初,專制仆而立憲政體殖焉。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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