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ICU 기흉 케이스, 기흉 간호진단. 기흉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2.01.24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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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nsicu 기흉 케이스 레폿 a+받은겁니다.
후회없어요
이게 정석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흔히 주위에서 사람들이 많이 웃거나 호들갑스럽게 구는 모습을 보이면 `허파에 바람이 들었다` 고 한다. 이를 의학 용어로 기흉이라고 한다. 인간은 허파 즉 폐에서 호흡할 때 공기의 유입과 출입이 원활해야 살 수 있다. 기흉이란 여러가지 원인으로 폐를 싸고 있는 두층사이의 흉막강내 공기가 축적되는 현상을 말한다. 따라서 기흉이란 허파에 바람이 들어갔다는 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기도 하다. 기흉은 흉부외과 영역에서, 특히 폐에 관련된 외과적 처치를 받아야 할 대상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많다.
이러한 기흉에 대해 연구함으로서 개인 및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발생률을 줄여서, 이미 발생한 환자에게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을 증진했으면 좋겠다.
2. 문헌고찰
● 기흉
1. 정 의
기흉은 말 그대로 하면 가슴에 공기가 찬 병이다. 그런데 본래 가슴에는 공기가 차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기흉은 본래는 공기가 차있지 않던 `흉막강`이라는 곳에 공기가 차게 된 병이다. 흉막강은 우리의 가슴을 겉에서 보면 둥그런 원통처럼 생겼다. 맨 밖에 피부가 있고 그 안에 갈비뼈와 근육이 있다. 그보다 안쪽에는 폐와 심장 그리고 몇 가지 중요한 기관이 있다. 그러니까 갈비뼈와 근육으로 이루어진 통 속에 폐등의 기관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통의 안쪽은 마치 집안이 벽지로 도배 되어있듯이 벽측 흉막(또는 벽측늑막)이라는 얇은 막으로 덮여 있고 그 안의 폐는 마치 상자가 포장지에 싸여 있듯이 역시 흉막(다른 이름으로 늑막)으로 싸여 있는데 이 흉막을 장측흉막(또는 장측늑막)이라고 한다.
이 두장의 흉막 사이에는 약간의 윤활유 비슷한 액체가 있을 뿐이고 거의 붙어 있다할 정도로 가까이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공간이 거의 없는 두장의 흉막 사이를 흉막강이라고 한다. 이 흉막강에 공기가 차면 기흉, 피가 차면 혈흉, 물이 차면 수흉이라고 하는 것이다. 흉막강에는 공간이 거의 없는데 공기나 물이 차면 그만큼 폐가 눌려서 찌부러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