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육의 이해 - 3. 진리로서의 지식과 의미로서의 지식
- 최초 등록일
- 2012.01.18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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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육의 이해 - 3. 진리로서의 지식과 의미로서의 지식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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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육의 이해 - 3. 진리로서의 지식과 의미로서의 지식
지식(知識)이란 무엇일까? 알 지에 알 식, 그 자체로 안다는 이런 의미인데 어떤 것을 알아야 지식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면서 진리로서의 지식과 의미로서의 지식으로 구분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것은 진리이다’라는 말은 그게 바로 정답이다, 옳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그 말은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하고 현재 우리나라 입시위주의 교육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이때까지 달달 외우는 암기 위주의 교육형태 속에 오직 대학입시라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해왔다. 사실 공부라기보다는 암기를 해온 것이라 볼 수 있는데 그래도 그 방법이 오히려 편하긴 했다. 내 공부방식도 그것을 완전히 파악하고 이해하기 보단 대충 알거나 잘 모르겠다 싶으면 무조건 통째로 외워버린다. 책에서 든 예와 같이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한 사람은 탈레스이다 이렇게만 암기해왔다. 즉 진리로서의 지식은 훼손하거나 변화시키지 않은 그 자체를 그대로 전해주는 방법을 뜻하며 우린 늘 그렇게 해왔고 지금도 입시위주의 교육정책이 변화하지 않는 이상 진리로서의 지식은 중요한 교육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반면 지식 그 자체를 아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나아가 삶과 관련시켜 적용하는 방식을 의미로서의 지식이라고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한다면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한 사람의 이름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은 왜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생각했을까, 내 경험상 물 보다는 다른 것이 우리 삶에 있어서 더 중요한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고, 그렇다면 만물은 무엇인지, 근원이라는 말은 또 무엇인가에 대해 탐구해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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