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모닝 리더십 8일간의 기적
- 최초 등록일
- 2012.01.18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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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한 관리자라 생각하던 제프가 슬럼프에 빠지면서 아버지의 친구이자 성공한 비즈니스 리더로 최고경영자들을 코칭 하는 일을 하고 있는 토니 피어스를 찾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업무상의 어려움에 조언을 구하고 싶다는 제프의 부탁에 기꺼이 응해준 토니는 승낙의 조건으로 다음 두 가지 사항을 지켜줄 것을 제시한다.
8주 동안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내 집에 와줄 것, 수업에서 얻은 교훈과 경험을 꼭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것.
이렇게 제프는 자신 인생 최고의 만남인 여덟 번의「토니와 함께 한 월요일 아침」을 시작하게 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1주차 월요일: 운전사와 승객
2-2. 2주차 월요일: 핵심과업을 상기하라
2-3. 3주차 월요일: 관리자 세상에서 벗어나라
2-4. 4주차 월요일: 옳은 일을 하라 원칙
2-5. 5주차 월요일: 직원 채용을 까다롭게 하라
2-6. 6주차 월요일: 양동이와 국자
2-7. 7주차 월요일: 양동이와 국자
2-8. 8주차 월요일: 학습지대에 머물러라
3. 결론
본문내용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 남들보다 빠른 승진과 성공적인 업무성과들로 인정받던 시절 제프는 당시 업무수행상의 이슈들에 무관심했고, 직원들과의 잦은 회식자리에서는 일하는 방식이 못마땅하던 회사 중역들의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기도 했다. 모든 것이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 했다. 그러나 그 후 몇 년에 걸쳐 사업이 어려움에 부딪히고 결국 매니저로서 자신의 위상까지 위태로워지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제프는 점점 초조해지고 의기소침해졌으며 그럴수록 업무실적은 더욱 떨어졌다.
한 시간에 걸쳐 자신을 찾아오게 된 그동안의 제프의 이야기를 들어준 토니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한다.
첫째, 전후사정이 어떻게 되었건 당신이 책임을 전적으로 통감하기 전까지는 당신이 목표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없다. 책임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과거에 얽매이는 일이다. 비록 문제의 원인이 다른 사람이나 상황에 있었다 할지라도 진정한 리더는 항상 문제의 책임 소재를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이다. 책망이라는 단어를 제거해버린다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사원에서 관리자, 관리자에서 리더가 되면 다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승객이 아니고 운전사가 된 것이다. 리더가 되면 책임은 늘고 그 전에 누렸던 자유나 권리는 줄어든다. 때로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물론 팀원들의 시간까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자기 시간의 희생도 감수해야 한다.
토니의 말에 담긴 진실성을 느끼며 앞으로 다가올 바람직한 변화를 기다리며 제프와 토니의 첫 번째 월요일 아침이 지나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