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Work-권력잡기

소개글

아르바이트를 통한 경험으로 인생 계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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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 소개글

1. 내가 한 아르바이트는?
- 민주당 대학생 간사

2. 일을 한 기간은?
- 3달 정도

3. 어떤 일을 하는가?
- 주된 업무 : 문서작성과 스케쥴표 관리
기타 업무 : 1) 사회적 이슈에 대한 모의 토론
2) 각종 언론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원고를 다듬고 외움.

4. 근무시간은?
- 10시 출근, 5시 퇴근
토론회 일정 잡히면 당직실에서 밤새는 경우도 많았음.

5. 보수
- 자원봉사라 형식적인 보수는 없다.
품위유지비(?)조로 대중없이 10만원 내지 50만원씩 지급받은 것이 전부고 아침, 점심, 저녁 식대 모두 지급된다.
(일단은 내 돈을 내고 사먹은 후 영수증 제출하면 환불받는 형식.)

6. 이 일을 하게 된 계기는?
- 이미 다른 정당의 대학생 간사 일을 하고 있던 친구의 소개로 이 일을 하게 되었다.
- 인맥도 늘릴 수 있을 것 같았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도 커서 지원하게 되었다.

7.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 형식적인 느낌이 강한 아르바이트였다.
- 권력에 대한 욕망이 마구 샘솟았다.
- 세상에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농담 따먹기나 하고 하찮은 개그나 치 던 언니, 오빠들이 알고 보니 좋은 학벌에 자신의 경력을 쌓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 보수는 적지만 사상을 바꿔버린 아르바이트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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