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장벽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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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너지는 장벽 - 북한선교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도서의 해제
Ⅱ. 내용 요약
Ⅲ. 새롭게 알게 된 점
Ⅳ. 아쉬운 점
Ⅴ. 나의 적용
본문내용
Ⅱ. 내용 요약
구소련의 붕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붕괴, 이라크의 후세인 몰락….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다. 바로 ‘준비되지 않은 교회’라는 것이다. 굳건하고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구소련도 결국 한 순간에 무너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갑작스런 붕괴 속에서 교회는 미처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에 행동을 시급하게 옮길 수 없었다. 붕괴되고 난 뒤의 시점, 그 긴박한 시점 속에서 교회는 긴급히 행동을 했어야 했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또한 그러한 사람들을 보낼 준비를 했어야 했다. 구소련,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북한 또한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국가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북한의 붕괴를 암시하고 계시며, 교회가 깨어있어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계신다. 북한 정부가 구소련처럼 붕괴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오늘날의 이 시점에서, 교회는 북한의 문이 열릴 것을 인식하고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북한을 여시지 않는 이유가 어쩌면 교회가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만큼 북한에 대한 교회의 준비는 미비한 상태다. 북한이 붕괴하게 된다면, 북한의 상황은 우리가 생각하고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태로울 것이다. 그러한 위태로움 속에서 교회가 신속히 행동을 옮기지 않는다면, 북한의 영혼들을 통일교로부터 빼앗기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이러날 수도 있다. 통일교는 이미 지금도 북한에서의 세력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북한선교에 있어서 사실상 통일교가 교회보다 앞선 위치에 서 있는 것이다. 언제 북한이 붕괴될지 모르는 이 긴박한 시점에서 교회는 더욱 철저히 이것들에 대한 준비를 갖추어야 되는 것이다.
여호수아 세대는 믿음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북한이라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지녀야 한다. 모세 세대에는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을 주신 것을 믿지 않았기에 그 땅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여호수아 세대는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을 주신 것을 믿음으로 그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에 지닌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