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낯선곳에서 나를만나다 (언어와커뮤니케이션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01.1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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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낯선곳에서 나를 만나다 책에 언어와커뮤니케이션
서평한 자료입니다. 교수님한테 에이뿔 받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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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커뮤니케이션은 정보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사이에 이루어진다. 커뮤니케이션에는 언어적인 방법과 비언어적인 방법이 있는데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든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든, 언어와 민족에 따라 차이가 난다. 특히 몸짓이나 눈짓과 같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성, 계급, 지역, 세대마다 그 차이가 매우 크며 같은 화자라 할지라도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무엇 때문에 이야기하는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 그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이 ‘사회문화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즉 화자와 청자가 공유하고 있는 배경지식 즉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는 이러한 차이점을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다.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동양과 서양의 언어습관에 차이가 생긴 이유는 민족의 삶의 방식, 특히 각 민족의 말에 대한 인식과 인간관계 방식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문화권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고 똑똑하게 나타내는 것보다는 말을 삼가고 필요한 말만 상황에 맞게 표현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다. 따라서 말이 많은 것을 좋지 않은 것으로 보았고, 필요한 말만 신중하게 하도록 교육되어 왔다. 말이란 올바른 생각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라 방해자로서 인식했기 때문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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