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쇼크
- 최초 등록일
- 2012.01.06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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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게인 쇼크
세계 경제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배근 저. 팬덤북스 2011. 06. 25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금융 과잉
2. 주요국 비판
3. 결론
본문내용
세상에는 비관론자와 낙관론자가 있다. 투자의 세계에도 그러한데 대표적인 비관론자로는 뉴욕대에 있는 루비니 교수, 이코노미스트로 스티븐 로치 등이 있다. 분야별로 낙관과 비관이 나뉠 수 있는데 달러를 버리고 코모도티 (상품)에 투자하라는 짐 로저스, 달러를 취하고 파운드를 버린 조지 소로스 등을 말할 수 있겠다. 책의 저자는 일단 비관론이다.
하지만 나름의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자국의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 돈을 풀었다. 그 덕에 다른 국가들은 인플레를 두려워하게 되고 자국 통화를 달러보다 더 낮추려는 환율 전쟁을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대안이 뭘까? 저우샤우찬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IMF의 SDR (특별인출권) 같은 초국가 화폐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저자는 다원 환율 시스템 이야기를 한다. 이런 내용이다.
<달러, 유로, 엔 혹은 지역별 기축통화 역할을 수행할 중심통화를 정하고 지역별 중심통화와 지역 내 각국의 통화 가치는 각국의 인플레이션에 연동 시킨 후 지역별 기축 통화간에 환율을 고정하는 환율시스템이다>
비관하되 대안을 가지는 것이 인생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그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두자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