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고든의 `에너지버스`를 읽고

소개글

열심히 읽고 난 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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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너지 버스란 책은 긍정적인 에너지 메신저가 될 에너지버스의 버스 운전사 ‘조이’가 이끌어준다. 여러모로 지치고 힘든 나머지 ‘세상은 나에게 의무와 책임만을 강요하는 ’조지‘라는 승객을 만나 ’조이‘는 그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버스의 열 가지의 룰을 소개해준다.
첫 번째 롤은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죽는 시간대가 월요일 아침 9시이다. 한 주를 시작하는 동시에 출근길로 바쁜 일상을 시작한다. 일상은 반복적이고 쳇바퀴 돌듯이, 하지만 어디로 갈지 비전을 세워 소망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말로 정한다면 다를 것이다.
두 번째 룰은 집중의 힘이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한다고 믿으면서 부정이나 불평등을 남발하지 않는가?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불평을 할 일만 생각하면 불평거리가 더 생긴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일을 더욱 더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
세 번째 룰은 긍정에너지가 가지는 놀라운 힘을 알아야 한다.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불평을 하지 말아야 한다. 부정적인 상황을 뒤집어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야 한다. 팀원들끼리 의견이 일치되지 않는다면 서로가 가진 능력을 분산하지 말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네 번째 룰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나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동참하고 있는가이다. 조직사회에서는 리더가 그 조직을 이끌어간다. 리더가 가지고 잇는 비전을 팀원들과 함께 호기심을 유발하여 같은 목적지를 갈 수 있게끔 충돌을 피해 합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룰은 같은 의미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인 부정성을 가진 사람에게 긍정성이 어렵다고 생각이 되면 과감하게 길을 달리 가야 한다. 그 예로 미국에서는 부정성에 감염된 2천 2백만 명의 근로자들이 연간 3천억 달러에 달하는 생산성을 갉아먹고 있다. 부정적인 것에 쏟는다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할 에너지를 잃기 때문에 전적으로 피해야 한다. 모질지 모르지만 과감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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