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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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을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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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키모토 히사오는 1948년 일본 출생이며, 건설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1989년 헤이세이건설을 설립하였다. 이 책은 헤이세이건설 설립 후 20년 동안 단 한번의 적자도 기록하지 않은 그의 경영기법과 경영철학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건설업 분야는 연봉이 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금융업과 함께 대졸 미취업자들이 가장 들어 가고 싶어하는 계열 중 하나로 나와 있다. 그런데 그러한 건설사에 지원하는 인재의 거의 대부분이 소위 말하는 노가다를 뛰기 위해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에 가까울 것이다. 하지만 헤이세이건설은 역발상을 통하여 대졸 엘리트들을 선발하여 이들을 목수로 키우고 있다. 우리나라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 ㅣ 아키모토 히사오 지음 ㅣ 송소영 옮김 ㅣ 서돌 ㅣ 2011. 0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