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의 정세토크를 읽고

소개글

강의시간에 토론했던 자료와 레포트 자료입니다. all is well

목차

1. 서 론

2. 본 론

3. 결 론

4. 참고 도서 <정세현의 정세토크>

본문내용

1. 서 론
남북문제를 생각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우리가 바로 당사자라는데 있다. 그래서 우리는 각 사건을 큰 틀에서 이해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교양이 필요한데 교양이 빠진 국영수 중심의 교육에서 남북문제에 대한 식견을 갖추기는 힘들다.
남북문제에 교양이 필요한 것은 바로 지정학적 위치에서 남북문제를 바라봐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미국을 우방이라고 생각하지만 미국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도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통해서 일본의 조선통치를 합의했었다. 최근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서도 초기에 신중하던 미국이 적극적으로 한국을 지지한 것은 미군기지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일본을 압박할 수단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고 자신들의 이익에 어떠냐는 판단할 뿐이다. 자신들의 이익과 관련이 없다면 한국이 어떻게 되든 상관 안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남북문제는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이다. 통일에 대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다가도 남북대치와 대결양상으로 급변한다. 이런 남북문제를 볼 수 있는 식견을 제시해 주는 책이 ‘정세현의 정세토크’이다.
이 책에서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남북문제는 여러 가지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준다. 그 생각을 ‘정세현의 정세토크’를 통해 들여다보기로 한다.

2. 본 론
책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진행되는 상황이 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연평도 사건 등으로 급랭했던 남북관계도 요즘 다시 대화에 창구를 열어보려 노력하고 있다. 남북대화는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슬금슬금 대화를 하는 것을 보면 남이나 북이나 일관성은 부족하다. 게다가 대통령은 뜬금없이 통일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정세현의 정세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