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를 읽고

소개글

열심히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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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적 세계로의 여행’ 이란 말은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글귀이다. 누구나가 한 번 쯤은 죽는다는 무엇일까? 죽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 라고 생각을 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어릴 적 했던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영적의 세계를 다른사람. 특히나, 천재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사람은 어떤 상상을 했을 지 궁금해하며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마카엘’과 ‘라울’ 친구관계인 두 사람을 위주로 전개된다. 어릴 적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 라울과 무덤에서 만나게 되면서 미카엘은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둘은 약속하지 않아도 만나는 장소는 무덤이였고, 둘의 관심사는 오로지 죽음 영적의 세계였다. 어릴 적부터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둘은 10년 동안 꾸준히 죽음에 대해 연구를 했고, 새로운 정보도 많이 알게 되었다. 라울은 미카엘에게 자기가 추진하는 일에 같이 동참해 보겠냐고 한다. 그 일은 바로 저승세계 즉, 영계로의 여행을 시도 해보자는 것 이였다. 일반 사람으로 서는 상상조차 못할 일을 둘은 시도를 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연구를 희생 되었다. 많은 희생을 치룬 결과 죄수 중 한 명이 영계를 탐사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점점 영계 탐사 방법이 날이 갈수록 새롭게 발전하면서 저승세계에 가까워져 가게 되고, 수많은 도전자와 자원자가 생겨났고, 가장 적합한 사람이 종교인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종교인들은 서로 자신의 종교가 더 우월하고 자신의 종교를 알리기 위해서 영계에서는 인간세계에만 있을 것 같았던 영혼을 죽이는 전쟁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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