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 최초 등록일
- 2011.12.15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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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자료, 풍부한 생각과 느낌,나의 주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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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을 만나다>중, 4장
19세기 자본주의는 20세기 조직자본주의 시기에 이르면서 화폐,생산수단, 소비재 노동력등은 전국적차원으로 흘러다니며, 포드와 같이 전국적으로 수직, 수평 통합된 대기업이 출현하게 된다. 즉 실시간 금융, 사업, 미디어는 대기업 자본의 네트워크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탈조직화를 수반하는 보다 분화되고 유연한 유형의 생산양식이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생산라인이 분화하게 되며, 재정 마케팅 생산 계약 판매, 디자인 분야로의 아웃소싱현상이 나타난다. 정보통신의 발달은 이런 현상을 가속화 시킨다.
자본주의는 전지구적 네트워크 사회를 구축하면서 모든 것들을 지불능력이 있는 상품과 서비스공곱의 시스템으로 진화해 나간다. 자본주의는 의식산업에 더 깊이 침투하고 정보는 이윤을 낳는 상품이 된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이미 자체내에 생산의 끊임없는 변화와 모든 관계의 불확정성의 요소를 지니는 자본주의의 속성임을 말해준다.
물질을 산출하는 방식은 생산보다 기호를 산출하는 방식이 많아져 상품에 미학적 요소가 강조되며 이것은 ‘상표화’로 나타난다. 상징적인 이미지는 소비자들에게 소비재로 제공된다.
예술가의 천재성으로 대변되는 근대의 예술개념은 타고난 천재성을 인정받지 못하다 나중에 비로소 부각되어 체계화 된다. 근대 분업과 대량생산에 의해 예술가의 전문성까지 위협받게 되며 예술은 예술의 목적성에서 벗어나 예술 자체로 남게 된다. 예술은 종교에 봉사하는 부속물이거나 공예품이 아니라, 독자성을 가진 아우라를 지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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