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 더 골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2.10.24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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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이 되실거에요.. 줄거리.. ^^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책을 소개해 주셨을 때 말씀하신 것처럼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 경영학적인 내용을 스토리 형태로 전개함으로써 읽는 이들로 하여금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 책이었다. 나에게는 큰 흥미를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전공서적을 보는 기분은 들지 않았다. 유니코사의 베링톤 공장에서 6개월 째 근무하는 공장장 알렉스 로고는 어느 날 본부장인 빌 피치의 무리한 요구를 듣게 된다. 최대의 위기 사항에 처해있는 공장을 3개월 안에 회생시키라는 통보였다. 공장은 겉보기에는 잘 돌아가고 있는데 적자는 누적되고, 문제점 또한 제대로 잡히지 않는 상황이고, 부인과도 트러블이 생긴 상황에서 알렉스가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가 걱정이었다. 내가 내린 해결책이라고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었다. 어쩌면 그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일 수 있는 그런 최악의 상황이었다. 하지만 알렉스는 포기하지 않았고, 알렉스는 무너져 가는 공장을 살리기 위한 방법은 기업의 목표를 달성해 가는 과정 속에 있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그는 석사 과정을 밟던 시절에 만났던 물리학 교수이자 현재 제조업의 조직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요나교수를 만났다. 알렉스가 요나교수를 처음 만나는 대목에서 요나교수는 알렉스에게 '생산성'이라는 용어의 정의와 알렉스가 처한 현실에 대해 기존에 알렉스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180도 뒤바꿔놓고 사라진다.
참고 자료
The Go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