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유아에 알맞은 교육법
- 최초 등록일
- 2011.12.0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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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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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장애에 유형에 알맞은 교수법에 대해 조사하는 과제를 받았다 이에 대해 나는 자폐증 알맞은 교수법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자폐증이란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있어서의 비정상적인 발달을 보이면서 활동과 관심영역에 제한된 특성을 보이는 장애다. 다시 말해서 자폐증은 일반적으로 자폐증은 사회성의 결여와 언어적 또는 의사소통의 문제. 제한되고 반복적인 양상을 보이는 행동 등을 특징으로 하는 3 가지의 핵심적인 증상을 보인다. 자폐증은 자폐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라고도 불린다. 여기서 자폐스펙트럼 장애란 자폐증상을 보이는 환자들 가운데, 아주 가벼운 상태의 자폐증 환자가 한쪽의 끝에 위치하고 다른 끝에는 전형적이고 심한 형태의 자폐증을 연속선상으로 연결한 것으로써 그 사이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증상들과 지능 수준을 보이는 자폐증 환자가 존재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를 토대로 자폐증을 가진 아이에게 적합한 교수법을 알기 전에 우선적으로 그 아이의 부모님과 면담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장애아의 부모님과 면담하는 것은 모든 장애의 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가진다. 그 이유는 그들의 부모들은 전문가보다 그들을 장기적으로, 주기적으로 그리고 집중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애아들과 같은 가정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부모와 교사와의 면담이 중요하다는 것을 뒷받침 해주는 근거가 된다. 게다가 부모는 교사들이 제공할 수 없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부모와 교사는 개개인이 아닌 쌍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자폐증을 포함한 모든 장애아를 위한 조기중재 프로그램에서 부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그 이유는 많은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 적극적으로 부모에게 초점을 맞추거나 중요한 부분에 부모를 참여시킨 조기중재 프로그램이 부모 참여가 없는 프로그램보다 장애아에게 의미 있게 높은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또한 교사는 장애아가 교실에서 문제 행동을 보일 때 뿐 아니라 긍정적인 행동을 보일 때에도 부모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즉 교사는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연락을 해야 한다. 그 이유는 비정기적인 연락은 부모에게 ‘내 아이가 또 무엇을 잘못해서 연락이 왔나’라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교사는 그들의 부모와 면담 혹은 연락을 통해 아동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어떤 것을 주의하고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깊이 알아두어야 할 뿐 아니라 교실에서 그들의 활동에 대해서 부모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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