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분석-국민소득
- 최초 등록일
- 2011.12.0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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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총소득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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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깨져
-작년 환율 등 영향 1만9231달러 기록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GNI 성장률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08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1만9,231달러였다. 1인당 GNI가 2만 달러 시대를 마감한 가장 큰 이유는 환율 상승 탓이 컸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마이너스 성장과 1,300원대의 환율을 적용할 경우 올해 1인당 GNI가 1만6,000달러내외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한 실질 GNI 성장률도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교역조건이 악화하면서 전년보다 0.8% 감소했다. 실제로 지난해 실질무역 손실액이 49조7,558억 원으로 전년의 16조8,278억 원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났을 정도로 교역조건이 나빴다. 또 지난해 실질 GDP성장률은 2.2%를 기록해 지난해 1월 발표한 속보치(2.5%)보다 훨씬 낮게 나왔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실물 경기도 급속히 냉각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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