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슬기에서 찾은 과학
- 최초 등록일
- 2011.12.03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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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상의 슬기에서 찾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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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제 오늘 날씨가 참 다릅니다. 경남은 1도이지만 다른 지방은 -4도까지 내려갔다고 합니다. 거리의 풍경만 보아도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예전 우리 조상님들은 이렇게 추운 겨울을 어떻게 대비하셨을까요. 또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내셨을까요. 과학의 발달이 느렸던 그 옛날, 조상님들은 어떻게 겨울을 지내셨는지, 현재에 사는 우리들은 조상의 지혜를 어떻게 발전‧계승시켜 나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먹을 것이 많지 않아 겨울 내 먹을 음식이 참 걱정이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전통 음식인 김치를 겨울 내 먹기 위해 우리 조상님들은 겨울이 되기 전에 김치를 담그고 그것을 항아리에 넣었습니다. 다시 지름 3미터 정도 되는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김칫독을 넣고 바람과 추위에 얼지 말라고 원뿔모양으로 기둥을 몇 개 세우고 그 둘레를 짚으로 엮어 두릅니다. 마지막으로 출입구를 가마니나 거적 같은 것으로 덮개문을 달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겨울 내 맛있는 김치를 꺼내서 먹을 수 있던 것입니다.(김칫광은 중부지방 위쪽에만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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