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2.0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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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학교 때 셰익스피어 전집, 5대 희극과 4대 비극, 을 읽었다. 그리고선 10여년 뒤에 또 읽게 되었다. 물론 중학교 때, 나의 생각과 현재의 생각은 매우 다르다. 이런저런 여러 경험을 하고 생각이 큼에 따라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 또한 변했다. 그래서 그런지, 중학교 때는 가볍게 읽었던 내용이 지금은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나에게 4대 비극은 어찌 보면 비극이라기보다는 공포소설에 가까웠다. 살인과 권력에 대한 싸움은 아직 어린 나에게는 매우 무서운 내용이었다.
맥베스로 시작을 하면 어둠과 피의 심상 등으로 불안하고 공포의 분위기가 매우 압도적 이였다. 맥베스는 처음부터 권력투쟁에서 시작하여 권력투쟁으로 끝나는 정치 극이다. 처음의 권력투쟁은 맥베스가 정통성 있는 두칸(Ducan)왕을 암살하고 왕위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로인해 정통성 있는 통치 권력은 불법적이고 정통성 없는 통치권으로 전략하고 만다. 처음에 이러한 피비린내 나는 내용을 봤을 때 무서웠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공포심은 없다. 이유는 아마 tv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사극을 보면 왕위 쟁탈전은 항상 피비린내가 났다. 왕권의 대한 욕심은 항상 피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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