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어! 하버드에 들어가네 - 이순근
- 최초 등록일
- 2011.12.02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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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안 어느 부부, 그들의 추구하는 진정한 가정교육과 사회악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한 인성교육, 그리고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홍익을 위한 인재교육에 대해서 자세히 저술하였다.
오늘날 많은 부모가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려고 자식을 공부시키지 않는다는 사실,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지식이 아닌 인성과 홍익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지닌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익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성공하고 자아를 발견하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정말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독서를 많이 하였다. 이 시대의 진정한 교육이란 공부도 물론이지만, 홍익하는 정신, 즉 남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하나님께 영광으로 그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것이다. 태초에 말씀으로 이 세상을 지으신 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계획은 만세 전에 하나님의 계획 아래 세워진 것이다.
그러면, 어! 정말 하버드에 들어가네..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 말했듯이 처음에는 ‘어! 하버드에 들어가네!’정말 재수 없는 제목이 아니었나 싶다. 어느 누구는 대학도 못 들어가는 판에 ‘어! 하버드에 들어가네!’ 자신은 기대도 안 했는데, 세계 명문대학에 들어간다는 말인가? 이 얼마나 어이없는 말인가 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열 받고 더 재수 없었다. ‘불 난 집에 기름 붓는다.’고 안 그래도 공부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가정에 휘발유 뿌리는 격이 아닌가 또 생각한다. 아주 속에서 천불이 활활 타 들어가는 심정이다. 왜 우리의 아이들은 이렇게 되지 않는 것일까? 우리 부모들은 우리의 자녀들을 다른 아이들과 자주 비교를 한다. 나도 그러면서 자랐던 세대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말 배운 부모들은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다.
... 중략..
아!! 희망이 보인다. 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면 하버드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이 보인다. 우리는 가장 좋은 교육인 성경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그의 철학을 닮아간다면 우리에게도 하버드의 문이 이미 열리고 있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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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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