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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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인의 현 주소와해외 디자인의 발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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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환경이란 수업을 통해 여태까지 관심 갖지 않았었던 분야에 대해 조금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수업을 통해서 영상물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너무 많이 뒤쳐져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한국 디자인을 말한다』
우리나라 디자인의 현주소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영상이었다. 우리가 전에는 인식하지 못하였던 디자인이라는 영역은 모든 사업 분야에 걸쳐 표현되고 있다. 바로 디자인이 경쟁력인 시대가 온 것이다. 이렇게 상황이 바뀌었음에도 한국의 디자인은 아직 선진국 수준을 못 따라가고 있다.
외국의 경우에는 디자인들이 기업과 함께 일을 하고는 있지만 기업에 속해있지 않는다. 이들은 자유로운 작업환경을 가지고 디자인을 해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창조적인 일을 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회사원이 되어서 억압적인 환경 안에서 디자인을 해나간다. 환경이 안 좋다보니 나타나는 결과물도 안 좋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교육현실도 마찬가지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라보는 주변의 태도가 외국의 경우에는 격려와 칭찬을 통해서 더욱더 훌륭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도록 이끌어주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 바로 이러한 환경이 아이디어의 제약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좀더 체계적인 교육환경과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교육시스템을 개발하여 디자이너들이 좋은 환경에서 디자인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디자인은 안 써도 되는 비용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한 투자이다. 디자인은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내는 핵심요인인 것이다.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기 위해 더욱더 다양한 문화 탐구, 이해를 통해서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면 한국의 디자인도 얼마 되지 않아 세계와 나란히 하게 될 것이다.

『소리 없는 혁명, 디자인 코리아』
이 영상에서는 이탈리아와 영국의 성공사례를 통해서 한국의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듯 하다.
이탈리아의 경우 디자인이 성공한 이유에는 우선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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