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만주사변 - 미국과 중국 관점
- 최초 등록일
- 2011.11.2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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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주사변 분석을 통해 일본과 중국 미국의 관점을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 론
2. 1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전쟁인식
3. 일본의 중국관 : 화근이 빚어지는 기인(起因)으로서 중국
4. 일본의 미국관 : 장차 일본의 정치경제안보 위협의 주 요인
5. 일본의 군국주의화
6.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일본은 명치유신이후 청일전쟁, 러일전쟁,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세계열강으로서 위치를 확보하게 되고 동아시아에서 패권국으로서 자신감을 견지하였다. 특히 1920년대와 30년대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군국주의화 과정을 통해 미국과도 대적할 수 있다는 능력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급기야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는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1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전쟁인시기과 일본의 군국주의화 과정을 일본의 대 중국관과 미국관을 통해 전쟁논리를 살펴보고 미국과 전쟁을 할 수 있다는 논리를 분석했으며 결국 이는 만주사변 까지 이르게 되는 과정으로 논지를 전개하였다. 이를 통해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게 된 동기와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 과정을 알 수 있다.
2. 1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전쟁인식 가토요코, 『근대 일본의 전쟁논리』, 박영준 역, (서울: 태학사, 2003년), pp. 189-225.
가. 경제봉쇄
(1) 1차세대전시 독일의 패배는 연합군에 의한 해상봉쇄로 인해 원료 전부가 소모되었고 식량도 고갈되어 궤멸에 이르렀다고 인식
(2) 동해지나해남양 및 인도양의 해상 권력을 해군이 장악하고만 있다면, 전시에도 수출입 물자의 약 절반을 남방이나 중국에서 수송할 수 있다고 전망 (임시 해군군사조사회의 『구주전쟁 해군관계제표』, 1918년 1월)
⇒ 일본이 경제적으로 중국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계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