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과 서구의 역사 다큐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2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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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일야화, 모스크궁전, 코란, 종교분쟁과 전쟁등으로 매혹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곳 이슬람에 관한 다큐를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이슬람교의 탄생 배경
2) 코란과 성서의 차이
3) 마호메트의 생애
4) 코란의 내용과 종교의무
5) 마호메트의 업적
6) 수니파와 시아파
7) 바그다드와 아라비안나이트
8)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마호메트의 업적과 중요성
본문내용
8세기 위대한 도시가 탄생했는데 그것은 바그다드다. 아랍인들이 페르시아 폐허위에 건설한 도시로 100만 명의 주민들이 사는 이 도시에는 집집마다 물이 나오고 공원마다 수천 개의 목욕탕이 있었다.
금융의 중심지였고 바그다드는 그린 듯이 완벽한 원형을 이루었는데 그 중심에는 칼리프의 궁이 이국적인 정원들에 둘러싸여 있었다고 한다. 거리에서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있어 수십 개의 언어가 있었다. 바그다드는 아바스 왕조가 지배했다. 이 왕조의 화려하면서도 퇴폐적인 궁전은 전설이나 다름없었고 코란 같은 책이 쓰였는데 그것이 바로 천일야화, 아라비안나이트이다. 여기에는 세헤라자데라는 아름다운 여인 노예가 등장한다. 세헤라자데가 살고 있던 궁전의 폭군은 매일 새로운 여인을 간택하고 기존의 여인은 처형했는데 세헤라자데는 처형에서 살아남고자 폭군에게 매일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폭군은 다음이야기를 듣기위해 그녀를 살려주었다고 한다. 신밧드의 모험, 알리바바 등의 이야기들과 같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들은 후세에 빛을 보았다. 천일야화에는 이국적이고 외설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한데 이는 코란만큼 중요한 이슬람 문화의 하나라고 한다.
바그다드의 자유로운 환경에서 문학, 예술, 철학이 번성하기 시작했는데 코란 설교자들은 바그다드의 빈민가 군중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아바스 왕조의 수도에는 지독한 빈곤도 존재했다고 한다. 설교자들은 빈곤의 메시지를 거침없이 전파했다고 한다. 칼리프들조차 언제든지 민중을 선동할 수 있는 이들의 요구를 따라해야 했다고 한다. 바그다드의 전성기가 끝날 쯤 코란은 엄청나게 영향력이 세어졌고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