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닥치고정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1.1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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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닥치고 정치 왜! 왜! 왜! 우리는 그냥 닥치치고 읽어야 하는가...
‘나는 꼼수다‘ 최근 가장 인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고 열광하며, 다음을 기다리며 수많은 Feed back이 오가고 있다. 그의 날카로운 분석과 놀라운 적중률은,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나가수에 대한 논평에서도 잘 나타난다. 나가수 논평 --> 나꼼수 --> 닥치고 정치 까지 이끌고 온 이러한 시대적 인기몰이를 하는 사람의 언변~ 한번은 읽어 봅시다. 특히, 나꼼수를 청취 하지 않으신분들을 위해 꼭 권장해주고 싶습니다. 우선 이 책 닥치고 정치는, 김어준씨의 인터뷰 내용을 녹취하여 그 내용을 글로 남긴 것입니다. 나꼼수의 연장선이라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나꼼수의 내용보다 약간의 진화를 했다고 나 할까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론에 들어 가기 앞서 아래 글귀로 시작해보려한다.
“정치를 이해하려면 결국 인간을 이해해야하고 인간을 이해하려면 단일 학문으로는 안 된다. 인간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Fact와 가치와 논리와 감성과 무의식과 맥락과 그가 속한 상황과 그 상황을 지배하는 프레임과 그로 인한 이해득실과 그 이해득실에 따른 공포와 욕망, 그 모두를 동시에 같은 크기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통섭해야 한다. 나는 통섭한다”
그의 통찰력이란 이러한 그의 생각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책은 특정 당 및 인을 까고자 하는 단숙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내용을 간략히 집어 보겠습니다.
민주당이건 진보건 한나라당이건 보수든간에 모든 것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각자의 입맛에 맛는 인생이 있고 그들의 논리로 그들의 성향을 어떻게 나타내는지는 경제학, 사회과학, 정치학을 배워서 결정되는 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결론에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국민의 대다수는 정치를 알고 학문으로 배워 정치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런것을 알아야 진보 혹은 보수다 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비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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