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1(인간의 두얼굴)
- 최초 등록일
- 2011.11.1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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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두얼굴> “사소한 기적” 서평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인간의 두얼굴> "사소한 기적"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Ⅲ. " <인간의 두얼굴> "사소한 기적"에 대한 서평
본문내용
<인간의 두얼굴> "사소한 기적"
Ⅰ. 들어가며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상황에 휩쓸리는 존재이기도 하다. 상황에는 감히 거부할 수 없는 힘이 숨겨져 있는데, 우리는 주변의 상황에 의하여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속에 들어가면 그 힘의 지배를 받게 된다.
EBS에서 방영되었던 다큐멘터리 "인간의 두 얼굴, 사소한 기적"은 행동의 원인을 인간의 내면보다 "상황"에서 찾고자 했고, 다양한 심리 실험과 실제사건을 통하여 상황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시도 하였는데, 군대에서의 집단 폭행 등을 상황심리로 접근하여 인간 개개인의 윤리에만 호소했던 기존방식 대신 인간행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 대한 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제작진은 밝히고 있는데, 이를 통해 `인간은 상황에 지배당하기도 하지만, 상황을 지배할 수도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Ⅱ. <인간의 두얼굴> "사소한 기적"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사소한 것이 기적을 만든다라는 명제로 시작하는 이 다큐는 2007년의 경찰서 내의 의경 집단 구타 사건을 보여줌으로써 시작한다. 의경 진급신고식 장면이 눈에 띄는데, 진급한 의경이 다른 의경들에게 차례로 구타를 당하고 있다. 정도가 지나쳐 보이지만 인터뷰에서 제대한 의경은 그 상황에서는 어떻게 저항할 수가 없다고 했다. 신입생 환영회 장면에서도 주의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 곳 하지 않고 얼차례를 주고 있는 장면에서도 누구하나 저항하는 법이 없다. 상황의 힘은 누구라도 그 상황에 처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막대 실험이 있는데, 6명의 동조된 실험자와 1명의 피실험자가 있다. 누가 봐도 정답이 확실하지만 동조된 6명이 오답을 말하자 1명의 피실험자도 남들의 눈치를 봐 오답을 말하게 된다. 이 실험은 계속 됐는데 마지막 의자에 앉은 70프로의 사람들이 주위의 압력에 굴복하게되어 오답을 말해 버렸다.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실험에서와 같이 주의 환경에 굴복을 쉽게 당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