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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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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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SONY) 기업분석 및 글로벌 경영전략
이부카 마사루(井深大)와 물리학자인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에 의해 Sony의 모체라고 할 수 있는 도쿄(東京)통신공업(주)이 일본 경제의 재생을 돕는 상품과 기술의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58년에 도쿄통신공업(주)은 다시 SONY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거듭나 지금의 Sony Corporation이 등장하였다.
`Sony`라는 이름은 두개의 단어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하나는 Sound 그리고 Sonic과 같은 단어들의 기원인 라틴어『Sonus』와 Little son이라는 의미를 지닌『Sonny』가 합쳐져 끊임없는 창조를 위해 힘과 열정을 지닌 젊은 소그룹의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창업 당시, 규모는 작은 회사이지만 패기 있는 젊은이들의 집단이라는 역동적인 의미를 포함한 사명이었다. 특히 `Sony`는 알파벳 문자를 기본으로 하는 다수의 언어 가운데 그 어떤 언어로 읽더라도 `소니`라는 한 가지 발음으로만 읽혀지도록 되어 있어, 새로운 사명을 결정하기까지의 창업자의 세심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전기밥통은 소니의 설립자들에 의한 최초의 아이디어 상품들 중 하나였다. 이후에도 세계 최초의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1955년에 개발되었으며, 뒤를 이어 Trinitron color TV (1968), Walkman personal stereo (1979), Compact Disc Player (1982), 방송용 Betacam 시리즈(1982), Floppy Disk(1983), 가정용 Camcorder인 Handycam(1985), PlayStation(1994), DVDplayer(1997) 그리고 Memory Stick(1998)과 같은 많은 혁명적인 제품들이 개발되었다.

1. SONY의 역사
소니의 모체인 도쿄통신공업은 원래 기계와 발명을 좋아하던 몇몇 친구들이 만든 이른바 벤처기업에 가까웠다. 이부카는 전쟁 때 잠수함 탐색기술을 개발했고, 열선을 이용한 폭탄을 연구하다가 종전을 맞았다. 함께 창업했던 모리타 아키타는 이부카와 같은 해운 연구소에서 솔라 잠수함 탐색장치를 개발 중 이었다. 도쿄통신공업은 그 후 1958년, 회사명을 <소니>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일본 최대의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소니가 탄생하게 된다. <소니>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기 전에도 이들은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어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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