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루한 미디어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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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맥루한의 『미디어의 이해』
맥루한은 커뮤니케이션의 내용보다, 미디어의 성격에 의해 사회가 형성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디어는 메시지다`, `핫 미디어`, `쿨 미디어‘ 등 은유나 비학술적 언어로 상황을 설명, 비유했다. 또한 미디어를 인간 확장의 도구로 간주했다.
‘구술전통’(oral tradition)은 구어(oral)로 인간 커뮤니케이션 확장을 시도해왔으나, 구텐베르크가 1455년 인쇄술을 발명함으로써 상황은 달라진다. 인쇄 미디어의 발전은 시각에만 편중하여 감각을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쇄 미디어에서 상실된 감각은 전자 미디어를 수용함으로써 ‘낙원’이 재현될 것처럼 보였다. 즉 개인은 ‘지구촌’에 살면서 시각, 청각, 촉각이 결합된 텔레비전을 접하게 된다. 텔레비전 매체는 감각적 인지를 재분배하고, 고도화했다.
이처럼 텔레비전은 인쇄술에 비해 촉각이나 공감각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형태이며, 이는 인간 감각의 균형을 회복 시켜주리라 예상되었다. 나아가 인터넷 미디어는 한 단계 더 발전된 매체로서 모든 감각을 통합적으로 작동시키도록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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