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환아의_간호
- 최초 등록일
- 2011.11.06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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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열환아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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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열환아의 간호
■fever?
발열이라 함은 생리적으로는 뇌간의 체온조절 중추의 기준체온이 상승하여 체온이 정상보다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이 기준체온은 하루 중에도 변동이 있어 오후 6시에서 10시경에 섭씨 38℃로 최고치에 도달하고,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에 36.5℃ 로 최저치로 떨어지게 된다.
(실제 새벽에 열이 올라간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새벽에는 오히려 열이 떨어진다.)
■소아의 fever?
측정방법에 의한 차이, 나이에 의한 차이 및 개인적인 차이까지 있어 정상체온의 정의는 보고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소아연령에서의 정상체온 은 액와(겨드랑이)체온 으로 36.5℃에서 37.5℃, 고열은 38.5℃ 이상 을 말하며, 직장체온이나 최근 많이 쓰이는 고막체온으로는 38℃ 이상을 열로 정의 하였고, 39℃ 이상을 고온으로 분류한다.
발열은 외부에서 몸 안으로 들어오는 나쁜 이물질에 대항하여 우리 몸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이를테면 면역학적인 방어의 결과로 발생하는 것이므로 중등도의 발열은 인체방어의 유리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기가 열이 나면 부모들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생각하게 되고 그중에도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역시 열성경련과 뇌증인데 열 자체로 뇌증이 생기는 경우는 없으며, 열성경련도 대개는 액와 체온으로 38.5℃ 이상에서 생긴다고 한다. 그 이외의 경미한 부작용으로 두통, 근육통, 쇠약감도 있고 고열이 계속되는 경우 심장에 부담이 증가하기도 하고 전해질과 수분의 소실이 우려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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