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부이치치허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1.05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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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주인공 닉 부이치치는 팔다리 없이 태어난 호주 청년,으로 세르비아 출신의 신실한 목회자인 아버지 보리스와 어머니 두쉬카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8세 이후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아래 양육받으면서 자랐다. 부모의 교육 철학으로 정상인이 다니는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오스트레일리아 로건 그리피스 대학에서 회계와 경영을 전공했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서핑을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골프공을 치고, 컴퓨터를 한다.
15세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19세 때 첫 연설을 시작한 이래 학생, 교사, 청년, 사업가, 여성, 직장인 및 교회성도 등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연설해 왔다. 현재 미국에서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 대표로 있다.
한국에서는 2008년 MBC 최윤영의 <W>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소개되어 많은 도전을 준 바 있다. 지금까지 30개국 이상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닉 부이치치의 허그(HUG)’는 그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닉 부이치치는 어릴 때 한없이 절망했던 때가 있었다. 당연하다면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팔다리 없이 태어난 닉이 처음부터 행복했다고 말하면 거짓말로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닉은 부정적인 생각은 정말,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을 깨달았다. 이런 생각 대신에 닉은 도전하려는 의욕이 있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고된 시련과 쓰라린 역경 가운데서도 소망의 끈을 놓지 않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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