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미술을 통한 한국교회의 비전
- 최초 등록일
- 2011.10.31
- 최종 저작일
- 2011.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기독교미술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독교 미술을 통한 한국교회의 비전
어느 종교든지 그들의 종교적인 의미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여러 형태의 상징물을 사용했으며 그것은 문자를 대신하여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교회에서도 초기부터 여러 상징을 통하여 복음의 오묘한 진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은 창조주 하나님께 바쳐진 인간의 최선의 예술형태였습니다. 종교가 사회전반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만큼, 교회와 종교적, 사회적 지도자들은 예술로써 하나님을 기념하며 거룩한 봉사를 위해 예술 창작활동을 후원하였습니다. 하지만 근대에 이르러 인본주의의 해석이 인간중심으로 흐르면서 교회와 미술 간의 거리가 생겨났습니다. 따라서 기독교 미술도 교회 밖의 세상 속에 휩쓸리게 되면서 자신의 정당한 신앙적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세속화되어버렸습니다.
오늘날 과거에 은폐되던 사회 병리적, 심리적 문제들이 오해 없이 드러내어 질 수 있는 미술계의 현실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작가의 기독교적 세계관과 신앙적 열정을 작품을 통해 세상에 선포하기란 어려움이 있습니다. 미술은 종교적으로 선용될 때, 많은 일반인들을 선교하는 데 귀하게 쓰일 수 있으며 신앙을 지켜나가는 데에도 격려와 위로를 줍니다. 예를 들어 선진국에서 연구 개발되는 "아트 테라피"는 예술작품의 감상을 통해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 질병까지 치료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성령 충만한 그림을 항상 가까이에 두고 보는 일은 신앙생활에서 많은 영향을 나눌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