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1.10.2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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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머리말
Ⅱ. 냉전기의 북중관계
Ⅲ. 탈냉전기 이후 북중관계
1. 탈냉전 시대의 개막과 양국관계의 악화
2. 양국관계의 회복과 전략적 협력관계로의 이행
Ⅳ.북중 경제 관계
1. 연대별 경제교류 현황
2. 무역 형태별 북중 교역 현황
3. 북-중 투자현황
4. 장쩌민 방중 이후 경제관계 전망
Ⅴ. 북중 군사 관계
Ⅵ.탈북자 문제
Ⅶ. 결론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머리말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는 "피로써 맺어진 친선관계"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 김일성 시대의 전통적 유대 관계에서 나온 말로 지금은 경제적 실리를 중시하는 관계로 변화되고 있다. 북한의 대중(對中)관계는 `우호와 갈등`의 반복이다. 과거와는 다르게 무조건 혈맹을 중시하지도 않고 세계화 속에 천천히 유입되는 것이다. 그러나 국제 사회에서 북한을 중시하고 있고 ‘부시’의 말처럼 악의 축으로 규정된 북한이 믿을 수 있는 것은 중국밖에 없는 것이다. 중국과 북한은 지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처럼 중요시하는 중국과 북한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Ⅱ. 냉전기의 북중관계
-‘혈명관계’, 혹은 ‘순치관계’로 묘사됨
1. 북한-중국관계의 태반: 항일시기
2. 국공내전시기 북한-중국관계
3. 한국전쟁과 북한-중국관계
4. 전후 북한-중국관계의 전개와 중․소분쟁
5. 중국 대내외적 정치변동과 북한-중국관계의 굴절
Ⅲ. 탈냉전기 이후 북중관계
1980년대 말부터 북중관계는 사회주의권 붕괴와 탈냉전이라는 세계사적인 추세에 영향을 받으면서 크게 변화를 겪었다. 지금도 진행 중인 이 변화 속에서 양국관계는 탈냉전이라는 환경적 요인과 기존의 동맹적 관성, 그리고 새로운 전략적 이해 등이 복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양국관계는 동맹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로 변화해 왔다.
1. 탈냉전 시대의 개막과 양국관계의 악화
1) 탈냉전 초기: 우호관계 유지
1980년대 중반까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오던 북․중 관계는 80년대 말부터 탈냉전이 시작되면서 변화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이전 80년대 들어서면서 이미 북․중간에는 발전노선을 둘러싸고 이견이 있기도 했지만, 이는 양국의 이해관계상 억제되고 있었다. 그러나 탈냉전이라는 대외환경의 변화는 이러한 양국관계의 이견을 표면으로 노출시켰다고 하겠다. 하지만 이때 북한은 부분적으로나마 이전의 교조주의적인 발전방식과 대외노선을 변화하는 환경에 조금은 변화시켜나갔기 때문에 양국관계의 틈새는 그리 크게 벌어지지는 않았다.
북한은 80년대 말부터 본격화된 사회주의권 몰락과 함께 심각한 경제위기 속에 빠져들었다. 이에 북한은 위기극복을 위해 서방중심의 대외관계 확장을 새로운 생존전략으로 채택했다. 이러한 전략의 하나로 북한은 그 동안 견지하던 자립경제와 사회주의 일변도의 무역 방식을 변경하여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하였다. 또한 남북한 동시가입도 받아들였다. 일단 이러한 북한의 정책 변화는 북한-중국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참고 자료
▪ 북한 중국관계, 이종석, 중심출판사, 2000
▪ 북한의 외교정책 ‘벼랑에 선 줄타기외교의 선택’, 김계동, 백산서당, 2002
▪ 새로운 중국과 한국, 이원종, 나남출판, 2002
▪ 중국의 대외정책과 한국, 김세웅, 고려원,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