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모습
- 최초 등록일
- 2011.10.24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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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후 미래 모습을 가상적으로 쓴 글입니다. 수의학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유용할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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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00대학교 시간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00대학교의 수업을 하기 위해 걷고 있는 나는 문득 왜 ‘내가 이 진로에 선택을 했을까?’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졸업할 때쯤 나는 좋은 학점을 갖고 있지 못했다. 그냥 생각 없이 하는 둥 마는 둥 살다 보니 시간이 벌써 졸업이라고 문턱에 다 달았기 때문에 그냥 졸업을 했지만, 워낙 조용히 지냈던 나는 이쪽분야에서 아는 인맥도 별로 없고, 내세울만한 장점도 없었기 때문에, 어디서 불러 주지는 않았고, 그렇다고 6년제까지 나온 것이 아까워서 웬만한 기업이 아니면 들어갈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래도 원서는 지원했지만 낙방은 당연한 일이다. 지금도 예전처럼 취업이 쉬운 일이 아니까. 할 수 없이 이 나이에 집에서 돈을 받아서 생활하기에도 모하고 또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나의 대학생활에서 갖고 있지 못한 열정을 학생들에게 받아보고 싶다는 욕구가 들어서 나는 대학에 다니면서 시간강사를 한번 시작해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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