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디지털 세상1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0.2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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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따뜻한 디지털 세상1을 읽고 북리뷰,감상문,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사실 깊게 들어가는 책을 다 읽고 이해하고 북리뷰를 쓴다는 것이 버겁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는 마음적으로 핑계아닌 핑계를 가지고서 간단하게 읽으면서도 현재 현실화 되어있는 것과 앞으로 현실화 될 주제를 다룬 따뜻한 디지털세상이라는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은 유비쿼터스의 아침이란 주제로 전개되어 나간다. 유비쿼터스, 요즘 사는 사람들 중 이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유비쿼터스라는 단어를 들어는 봤어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은 많다.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들도 저 단어가 어떤 것을 뜻하는지는 대충 알아도 그 단어의 뜻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소개하기에 앞서 유비쿼터스라는 단어를 먼저 살펴보면 유비쿼터스란,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물과 공기처럼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어 함께 생활하면서,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미래 컴퓨팅 환경을 의미한다. 유비쿼터스화가 이루어지면 가정·자동차는 물론, 심지어 산 꼭대기에서도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컴퓨터 사용자의 수도 늘어나 정보기술산업의 규모와 범위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유비쿼터스의 예를 들자면 좀 지난 CF지만 이영애가 선전하는 자이아파트 광고에서 유비쿼터스화 된 생활을 볼 수 있다. 가스불을 실수로 켜 놓고 왔는데 음식점에서 밥을 먹다가 가스 불을 켜 놓고 왔다는 사실을 알고 집까지 가지 않고서 휴대폰으로 가스 불을 끈다는 그런 내용이다. 유비쿼터스란 바로 이런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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