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총 단체협약 비교 + 현대차 위치
- 최초 등록일
- 2011.10.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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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주노총과 경총 단체협약 차이점 그리고 현대자동차까지 비교한 것입니다
목차
1. 서론
2. 민주노총 단체협약 목차
3. 경총 단체협약 목차
4. 민주노총 vs 경총 그리고 현대자동차
5, 결론
본문내용
전임자의 처우(취급)에 대해서는 개정 노조법에 전임자임금지급 금지가 시행이 되면서 많은 혼란을 겪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임금을 조합에서 받지 않고 회사측에서 받는다는 것이 이상하기도 했었고, 소규모 조합에서는 전임자에게 임금을 주기도 힘들다고 알고 있다. 단체협약에서는 민주노총과 경총이 너무나 상반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민주노총의 경우 전임기간을 근무한 것으로 인정함과 동시에 회사의 출퇴근 규정에 대해 적용이 되지 않으며, 전임 해제시 원직 혹은 합의하에 원직과 대등하거나 이상의 승급을 원한다. 또한 임금과 업무상의 재해보장과 동등한 보상을 받을것을 규정한다. 이는 노조전임자가 노조활동 만을 함으로써 전임자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측의 입장에서는 전임자의 활동에 대해 반발이 있지만 역시나 이러한 전임자의 역할을 로테이션으로 함으로써 노동조합의 원활한 활동으로 인해 양질의 노동자를 권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일환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반면에 경총은 급여, 노조 운영비를 지급하지 않으며 휴직으로 취급하고 출퇴근 이나 외출 등에 회사의 지휘를 받는다. 전임해제시는 원직이 소멸시 회사가 지정하는 직위에 복귀를 시킨다고 규정함으로써 역시나 전임자에 대한 좋지 못한 처우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반하면, 현대자동차는 전임자에 대한 처우가 좋다고 할 수 있다. 동일근속 평균급 이상을 지급, 근속년수에 포함, 전임 해제 시에는 원직 혹은 대등하거나 이상의 대우로 복직시키고 조합업무상 입은 사고에 대해서 산업재해 보상으로 간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