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복원과 황룡사』
- 최초 등록일
- 2011.10.12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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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룡사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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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화재 복원과 황룡사』
2010년 8월15일 광복절에 맞추어 복원된 광화문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광화문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훼손되고 경복궁 창건 당시보다 각도가 틀어졌었는데 이번 복원 사업으로 옛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복원이전에 한글 현판이던 것을 한문 현판으로 바꾼 것에 대하여 비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 본모습을 복원하는 것이라면 한문현판이 맞다.
신라의 왕경이었던 경주 구황동 분황사 근처에 넓은 들판이 있다. 얼핏 보면 들판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물터, 목탑터등 절터가 있다. 이곳이 바로 수많은 경주 문화재 복원 중심에 있는 사적 제6호 황룡사지이다.
황룡사는 진흥왕14년(553년)년 창건하기 시작하여 진평왕6년(584년)에 완성되었으며 선덕여왕14년(645년) 목탑의 건조까지 완성되었다.
이 절은 신라 대궐인 월성(月城)이 동쪽에 있었는데, 그 창건 기록에 따르면 진흥왕이 새로운 궁을 월성 동쪽 낮은 지대에 건립하려 했으나 그곳에서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고, 왕이 새로운 궁 건립을 중지하고 절로 만들게 하여 황룡사라는 사명(寺名)을 내렸다. 신라의 삼보중 하나였으며 불교국가인 신라의 국찰이었기 때문에 역대 국왕들도 자주 왕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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