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의 중화반응
- 최초 등록일
- 2011.10.1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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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의 중화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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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의 중화반응
중화 반응이란 산성 물질과 염기성 물질이 반응하여, 일반적으로 염과 물이 형성되는 반응을 말한다. 봄이 되면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는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이롭지 못하지만
염기성 성분을 띠는 황사는 산성화된 강이나 호수, 토양에 중화 반응을 일으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인간이 따로 토양을 중화해야 되는데 주로 사용하는 것이 염기성 비료이다. 그래야 식물의 성장이 좋아 진다고 한다.
우리 실생활에서도 중화 반응이 요긴하게 쓰이는데, 생선회를 먹을 때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레몬즙을 뿌리는 것, 위장병을 앓는 사람들이 제산제를 먹는것, 벌레에게 물렸을 때 연고를 바르는 것, 입안의 세균을 없애기 위해 가그린을 하는 것 등 무심코 하는 행동이 중화 반응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술 마시기전에 치즈를 먹는다.
뜨거운 물이나 불에 데었을때 찬물에 서서히 식힌다.
위산과다에 무즙을 마신다.
위궤양에는 생배추를 먹는다.
땀이 많이 날 때는 더운물이나 냉수에 레몬이나 초를 넣어 마신다.
김치는 산성화된 체액을 정상 알카리액으로 바꾼다.
꽃꽂이 할 때 자른 면에 소금을 바른다.
오그라든 스웨터는 암모니아 물에 담근다.
페인트가 묻었을 때 가루비누에 양파즙을 넣어 비빈다.
이번 레포트에는 화학식을 아는 일상생활 속의 중화반응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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