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산-염기 분석 예비 + 결과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3.25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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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 속의 산-염기 분석 예비 + 결과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Title
2. Date
3. Purpose
4. Theory
5. Instruments & Reagents
A. 실험 기구
B. 시약
6. Procedure
7. Reference
1. 브뢴스테드-로우리 산 염기
2. 페놀프탈레인
3. 적정 곡선
8. Result
9. Discussion
본문내용
과일 주스를 적절히 발효시키면 알코올이 만들어지지만 충분히 발효시키면 톡 쏘는 신맛을 내는 식초가 만들어진다. 아세트산(일명 초산, )이라는 “산”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와는 달리 수산화 나트륨(일명 양잿물, NaOH)처럼 미끌거리며 쓴맛 느낌을 주는 “염기”라고 부르는 화합물도 있다. 이러한 산과 염기는 우리 주변에서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면서 일상생활과 우리 몸속의 화학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 략>
산과 염기는 서로 대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산과 염기가 함께 혼합되면 물()과 염(鹽, salt)이 생성되는 “중화 반응”이 일어난다. 양잿물이라고도 부르는 부식성 강한 수산화 나트륨 수용액에 역시 부식성이 강한 염산을 당량비로 넣어주면 놀랍게도 염화 나트륨(NaCl)이 만들어져서 산과 염기의 부식성이 모두 없어져 버린 소금물이 되는 것이 바로 그런 중화 반응의 예이다.
HCl + NaOH → NaCl +
산과 염기의 중화 반응은 매우 빠르고 화학량론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중화 반응을 이용해서 수용액 속에 녹아있는 산이나 염기의 농도를 정화하게 알아낼 수 있다. 그런 실험을 산-염기 적정(acid-base titration)이라고 부른다. 적정 시에는 뷰렛을 사용하는 적정장치를 이용한다.
염산이 들어있는 수용액에 수산화 나트륨 수용액을 조금씩 넣어주면 용액의 pH값이 그림 13-2와 같이 변화한다. 즉, 수산화 나트륨을 넣기 전에는 용액이 강한 산성을 나타내다가 용액에 들어있는 염산의 양과 정확하게 같은 양의 수산화 나트륨을 넣어주면 pH값이 7이 되고, 수산화 나트륨을 더 넣어주면 용액이 강한 염기성을 나타내게 된다. 용액속의 염산을 완전히 중화시킨 만큼의 수산화 나트륨을 넣어준 상태를 “당량점”(equivealent point)이라고 하고, 당량점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성립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