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vs마케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0.1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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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 시장 지배력을 잃어가고 있던 건강식품 `우루사`가 최근 CF 한편을 통해 예전의 위치를 회복했음을 보았다. 과거에 비해서 우루사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룬 것일까? 그렇지 않다. 그것은 대웅제약이 새로운 마케팅 스토리를 바탕으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피터 드러커 교수가 기업경영에서 반드시 해야 할 두 가지 필수 사항으로 언급한 마케팅과 혁신을 해낸 것이다. 이처럼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매출을 신장하는 기업도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한 기업들도 많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알 리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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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 시장 지배력을 잃어가고 있던 건강식품 `우루사`가 최근 CF 한편을 통해 예전의 위치를 회복했음을 보았다. 과거에 비해서 우루사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룬 것일까? 그렇지 않다. 그것은 대웅제약이 새로운 마케팅 스토리를 바탕으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피터 드러커 교수가 기업경영에서 반드시 해야 할 두 가지 필수 사항으로 언급한 마케팅과 혁신을 해낸 것이다. 이처럼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매출을 신장하는 기업도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한 기업들도 많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알 리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경영부분의 리더와 마케팅 부분의 리더는 기업의 성장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목표를 이루는 방식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인간의 뇌가 좌뇌 우뇌로 구성되고 양쪽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 것과 같다. 먼저 경영자는 좌뇌적 특성을 가진다. 언어적으로 생각을 전개하며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다. 이에 반해 마케터는 우뇌적 특성을 가진다. 시각적인 것을 선호하고 직관적이며 통합적인 사고를 한다. 이러한 경영자와 마케터의 분명한 특성의 차이는 수시로 갈등을 야기한다. 책에서는 이러한 갈등이 일어나는 현상과 마케팅의 관점에서 어떤 점이 더 현명한 것이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경영 분야는 더 좋은 제품을 요구한다. vs 마케팅 분야는 차별화된 제품을 요구한다.
눈을 가린 상태에서 맛을 비교하면 펩시콜라가 코카콜라보다 맛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말한다. 하지만 펩시콜라보다는 코카콜라가 더 많이 팔린다. 이는 펩시콜라가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창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 좋게` 보다 `다르게` 해야 한다.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되려고 애쓰는 기업들이 이 기본적인 원리를 무시하기 때문에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브랜드 이름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경영자들은 자금, 인지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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