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수학습과정안> 신항로 개척과 유럽세계의 확대

소개글

역사과 교수-학습과정안입니다.
교수님 피드백 받은거라 매우 자세하구요^^;;
하나의 오탈자나 오점도 용납하지 않으신 교수님이라 완벽에 가깝습니다.

수업에서 활용되는 멀티미디어 자료나 참고 자료 모두 포함되어 있구요
교사의 발문-학생의 응답까지 모든 수업상황이 드러나 있습니다.
그래서 약안임에도 불구하고 분량이 엄청많아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발문11.
네. 아주 잘 알고 있네요. 그렇다면,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이 두 나라는 왜 신항로 개척에 앞장서게 되었을까요?

▶ 맞아요. 영국이나 프랑스 등과 같은 나라들은 지중해무역과 북해무역의 혜택을 받고 있었으므로 새로운 무역로를 모색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지중해로부터 소외되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위기를 극복할 방법이 필요했던 것이예요.
▶발문12.
향신료문제가 경제적인 문제였다면, 또 다른 이유가 존재했어요. 바로 군사적 동맹세력의 확보였죠. 당시 포르투갈은 어떤 상황이었나요?

▶발문13.
네. 포르투갈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슬람세력을 축출하고, 지브롤터 해협 넘어에 교두보를 확보한 상황에서 더 이상 진전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어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 그래요. 특히 이 동맹이 이슬람세력의 배후에 존재한다면 양쪽에서 이슬람 세력을 압박할 수 있었겠죠? 그러한 포르투칼에게 영감을 준 것이 있었어요. 바로 중세부터 내려오는 프레스터 존(Prester John)의 전설이었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