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회화의 특성, 르네상스 회화의 변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작품특징,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회화표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학,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과학혁명 분석

소개글

르네상스 회화의 특성, 르네상스 회화의 변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작품특징,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회화표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학,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과학혁명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르네상스 회화의 특성
1. 조형성
2. 단순성과 명확성
Ⅲ. 르네상스 회화의 변천
1. 초기 르네상스 회화(15세기)
2. 전성기 르네상스 회화(16세기)
Ⅳ.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
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특징
Ⅵ.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회화표현
Ⅶ.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1. 동방박사의 예배
2. 최후의 만찬
3. 모나리자
Ⅷ.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학
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과학혁명
1. 다빈치의 과학관
2. 다빈치의 연구와 성과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르네상스는 피렌체에서 태어났으며 이 시대에는 이제 인간이 관심의 중심이 되었다. 회화는 인간 세계를 반영했으며 건물은 인간을 척도로 하여 설계되었고, 문학은 크고 작은 인간의 업적이나 특성 및 인간의 활동들을 찬양하였다. 자연에 대한 자각과 인간적인 것들에 대한 몰두가 점차 커졌으며, 인간이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개선시켜 지향해야 할 이상을 확립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개인주의적 감각이 증가되었다. 1420년대 이후 플랑드르 미술에서는 일련의 걸작을 통해 초상화법이 꽃을 피웠다. 이 걸작들에서는 사실적 세부만큼이나 냉정한 배경에도 관심을 쏟았는데, 이것은 고전풍의 대칭 및 규칙성과 결합된 중세의 유행과 생활 양식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과거 그리스와 로마의 고대 세계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제 이탈리아에서는 회화, 조각, 문학 등에서 초상적 작품의 흐름이 연이어 일어나게 되었다. 때로는 이상화되고 혹은 조야할 정도로 진실된 초상 흉상, 메달, 그림 혹은 언어적 묘사들이 르네상스의 인간을 영속화 시켰다. 아직은 젊고 때때로 서투르기도 한 새로운 개인들이 역사 속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려고 분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후손들에게서 존경받기에 충분한 뛰어난 역할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 학교는 대중에게 널리 개방되었고, 심지어 학비를 못 내는 사람들에게는 무료 식사까지 제공하였다고 한다. 이탈리아 여러 국가의 미래의 통치자들 대부분이 카사 지오이오사(기쁨의 집)나 몇몇 비슷한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 때 학교는 고대 그리스 학당들을 모방하여 만들어졌으며 학습과 체육에 그 당시와 똑같은 시간을 할당하였다. 남녀 공학에 기숙사 제도를 갖춘 학교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제2세대 통치자들과 그들의 아내들을 교육하였고 그 제2세대가 권력을 잡게 되자, 그토록 대단한 노력이 요구되던 정신과 육체단련에서 비롯된 이상화, 세련화, 엘리트주의 등의 속성들과 더불어 인본주의가 이탈리아의 모든 사회로 침투되었다.
Ⅱ. 르네상스 회화의 특성
1. 조형성
지오토는 회화에 처음으로 조형성의 혁신을 일으키면서 르네상스 미술의 출범을 예고하였지만 조형미의 완성은 미켈란젤로에 와서 이루어졌다. 미켈란젤로의 상상력은 어디까지나 조각의 상상력이며, 때로는 거세고 때로는 실의에 찬 건강한 인물상을 대리석 덩어리에서 창조해내듯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 프레스코화 에서도 창조해냈다. 레오나르도는 미켈란젤로와 또 다른 조형미를 갖고 있다. 그의 소묘는 웅대하고 힘찬 것 대신에 그윽하고 신비스럽다. 미켈란젤로는 건축적이고 조각적인 입체감과 공간의 깊이를 지니고있는 반면 레오나르도는 자연적인 공간의 깊이를 갖고 있다. 그는 자연을 연구하여 그 이치를 회화세계에 적용시키려 했다.

참고 자료

○ 다카시나 슈지(2003), 서양 미술사, 다빈치
○ 로자 마리아 레츠(1991), 르네상스의 미술, 예경산업사
○ 박주희(2003),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조형성 연구, 동아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 세르주 브람리(2000),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 한길아트
○ 시오노나나미, 김성희역(2001),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한결사
○ 에른스트 H. 곰브리치(1997), 서양 미술사, 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