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초기 상주성 전투의 의의와 교훈에 대하여

소개글

여기서는 임진왜란 기간 중에서 초기에 가장 치열했던 상주성(尙州成) 전투의 전과에 대해 그 배경과 사례, 주요 전적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당시의 군사제도와 의병활동이 전투에 미친 영향 및 오늘날의 시사점도 논의해보고자 한다.(총 5장)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군사제도의 중요성
2. 상주의 연혁과 지리
3. 상주성 전투의 배경과 경과
4. 상주성 전투의 교훈

Ⅲ. 결 론

본문내용

일찍이 로마의 군사이론가 베제티우스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라고 강조하였으며, 워싱턴에 있는 미군의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비에는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광복군 창설에 즈음하여 "군대는 국가의 간성이니, 간성이 없이 어찌 국가를 보존할 수 있으며, 국가를 보존하지 못하고 어찌 국민이 존재할 수 있으랴. 이것은 공허하고 막연한 이론이 아니라 만고불변의 진리이고 역사가 주는 교훈이다."라는 포고문을 발표하여 국가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이치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군대(군사력)는 국가를 성립하는 필수요소이며, 영토를 수호하고 주권과 독립을 유지하는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