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영유아 관찰일지 32건
- 최초 등록일
- 2011.09.14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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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 관찰일지 32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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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며칠전부터 낮잠시간이 되어 낮잠을 재워주려 하다 보면 꼭 그때 FF가 화장실을 가겠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오늘은 낮잠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랬더니 쉬가 마렵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잠시 뒤에 FF는 뒤척이다가 또 화장실에 가겠다고 이야기한다.
낮잠을 자기 싫은 마음에 자꾸 화장실을 찾았던 것 같다.
낮잠 자기 싫은 마음이 정말 컸던 것 같다.
FF가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 것도 습관이 될 수 있기에, 낮잠지도를 꾸준히 해야겠다.
7월 15일 금요일
관찰장면:
귀가시간
(6:00~7:30)
오후 귀가 시간이다. 풀잎1반 친구들은 모두들 부모님들이 오셔서 데리고 갔는데 FF는 열매반(야간반)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FF가 “엄마한테 갈래요.”라고 이야기한다.
“응, 그래. FF야, 엄마한테 가자. 열매반 선생님이랑 재미있게 놀고 있으면 금방 엄마가 오실거야.”라고 이야기해주었다.
FF 어머니는 항상 바쁘신지 늦게 오신다. FF가 다른 아이들과 비교 당하는 느낌이 들지 않게끔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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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수요일
관찰장면:
자유선택놀이
(10:00~11:00)
블록영역에서 놀이 활동을 하는데 FF의 싫어 싫어하는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한 두 번은 아무렇지 않게 들었는데 자꾸만 반복적으로 “싫어 FF꺼야 싫어 너 집에 가”하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블록영역을 보니 FF 혼자서 블록을 다 가지고 놀이를 하면서 다른 친구가 같이 놀자고 하니 싫다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요즘 들어 부정적인 단어 사용을 자주하는 FF다.
싫어, 미워라는 단어사용을 할 때마다 지도를 해주고 있는 중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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