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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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평가
3. 적용
4. 결론

본문내용

1. 요약
선교학의 관심은 신의 소명과 교회의 제정, 그리고 역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타나는 그 소명의 실제적인 실현에 두고 있다. 이런 선교를 바빙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는데 첫째, 선교이론, 둘째, 엘렝틱스로 불리는 비교 종교학, 셋째, 선교역사로 나눠서 선교학을 설명하고 있다.
먼저 선교이론에서 선교의 기초를 성경을 통해 볼 수 있다.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의 일시적인 성별을 통해 여호와께서 다른 민족들도 언젠가는 그 계약 속에 포함될 것을 전제하고 있다. 특히, 선지서에서는 이방에 대해서 장래에 관한 견해를 표현함으로써 열방의 구원을 묘사하고 있다. 여기서 구약에서의 선교는 자발적인 도래에 의해 이뤄진다고 보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이스라엘의 역할은 수동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구원은 이스라엘의 영적 부요함을 통해 이방인의 질투함으로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 중심적인 구원을 의미하고 있다.
신약의 사도행전은 가장 우수한 선교문서로 선교 활동에 있어서 그리스도만이 우선권을 가지고 계시며 주인공이 되신다는 것과 선교사는 단지 그 분의 도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도행전에서는 선교사업이 종말과 관련되어 있는 일련의 사건에 속함을 보여주고 있다.
선교지에서 기록된 서신서들과 요한계시록에서는 선교사업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있어서 필연적인 연관성을 구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구속받은 자들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객체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구원으로 인하여 우리는 그 순간부터 주체로서 하나님의 구속사역에 능동적으로 개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교사역은 신적인 행위에 근거한다. 그리고 서신서에서 선교사는 그리스도의 사신이며 그리스도의 대표자로 나타난다. 실제로 선교사역을 하는 분은 그리스도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선교에 있어서 교회는 끊임없는 중보의 기도를 드려야 하고, 모범적인 행위로 그리스도의 위대하심을 반영해야 한다.
선교의 방법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으로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는가, 말씀을 증거하는 사람들의 중요성, 접촉시간, 그리고 복음전파가 되는 장소를 고려해야 한다. 이 요인들을 기본으로 광의의 접근과 복음전파시의 접근으로 케리그마적 접근으로 나눠볼 수 있다. 여기서 케리그마적 접근이 일어나기 전에 광의의 접근이 먼저 이뤄져서 말씀에 대해 살아있는 소개자로 설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