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포도와인에대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9.11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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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포도와인에 대한 견학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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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산포도와인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
국
내산 포도와인을 세계화시키기 위해선 일단 국내산 와인의 장단점을 알아야 한다. 국내산 포도와인의 종류 중 `샤또 마니`라는 포도재배부터 생산까지 전부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와인 중 하나 인데 충북 영동에 있는 와이너리에서 1995년에 첫 와인을 선보인 제품 이다.현재 15년 정도 지난 지금은 연매출 50억 원을 넘는 큰 회사가 되었다. 이 와인은 `카베르네 쇼비뇽`, `멜롯` 같은 양조용 유럽 포도를 쓰지 않고 `캠벨 얼리` 라는 품종의 포도로 우리가 자주 먹는 포도의 품종으로 만든 것 이고, 캠벨은 생식용으로 먹는 포도여서 술 담그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알려져 있어 세계 와인 시장에서는 그리 인기를 끌고 있지는 않은 품종이지만 향이 좋고, 친숙한 느낌이 있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쉽게 받아들여진다고 한다.
와인의 숙성과정으로는 맛과 향에 큰 영향을 주는 `오크통` 의 숙성인데, 우리나라는 `와인코리아` 라는 지하에서 대량의 오크통들이 숙성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외국 와이너리와 비교하면 아주 작은 규모일 뿐이라고 한다. 현재 와인 시장이 개방된 상황에서 (한-EU FTA가 타결되면 와인 값도 더욱 낮아지게 될 전망) 소비자들의 입맛은 이미 호주나 칠레, 미국산 등의 와인에 맞춰져 있어 국산 와인은 같은 가격의 수입 와인에 비해서 풍미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고, 또한 토종 와인연구가(고려대 생명과학대학 명예교수)이신 박원목 박사님께서는 우리나라 포도주 업자들의 와인 연구의 미흡과 양조 기술력의 부족, 그 다음에 품종을 우선 바꿔야 한다고 하셨다. 지금의 포도주 공장은 포도 농장을 안 갖고 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포도 품종을 바꿀 수가 없어 기존의 캠벨로 계속 한다고 하면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며 만약에 과거와 같이 외국 포도주를 전부 끊어버리고 우리나라에서 포도주를 만들어서 마시라고 하면 사람들이 마실 수는 있겠지만 지금과 같이 무역의 자유화로 인해 칠레, 미국, 혹은 불란서에서 얼마나 싼 값에 포도주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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