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읽고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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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읽고 소감문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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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책 10권을 읽고 난 평가 *
아동문학을 계기로 동화책을 읽기 위해 서점에 가게 되었다. 서점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동화책도 많고 그 책들을 보기위해 온 아이들과 어머니들... 유치원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동화책을 많이 읽어 두면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이 더 들게 되었다. 아이들의 조금한 실수나 직접 말로는 하기 힘든 것들을 동화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전달해준다면 더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매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정말 동화책이 없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에 어떤 책부터 읽으면 좋을 까? 무슨 책을 읽어야 되는 건지.. 책이 너무 다양해서 고민이 되었다.
먼저 본 책은 어렸을 때 본 권정생의 ① 강아지똥 이였다. 내가 어렸을 때 봤던 책이 였는데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다니... 일단 내가 잘 아는 동화책을 다시 한 번 읽어 보기로 했다.
강아지똥은 자기가 쓸모 없다고 느끼다가 꽃을 만나 꽃에게 좋은 거름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 가치있는 존재라는 이야기이다. 교훈을 주는 동화인거 같다. 좌절함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순수하고 좋은 동화라서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동화이다.
다음에 본 책은 앤서니 브라운의 ②우리아빠가 최고야! 라는 동화책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중에 한권이였다. 우리아빠가 최고야는 아빠를 여러동물로 비교하거나 아빠의 장점을 과장하고 아빠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이다. 이책을 읽어주면 아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더 깊어 질 수 있을 거 같은 동화 책이여서 어른이 봐도 재밋는 동화 책이라서 부모님이랑 유아랑 같이 읽어 볼 만한 책인 거 같다.
백희나의 ③구름빵 이라는 동화책이였다. 이 동화책역시 베스트 셀러에 올라온 책이였다. 고양이 처럼 생긴 그림이 다른 그림보다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동화 책 인거 같다. 나도 구름빵을 먹으면 하늘에 뜰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고 여러 재료를 통해서 표현한 고양이가 정말 매력적이 였다.
최숙희의 ④너는 기적이야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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